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영채개
ㆍ작성일	2011/10/11 09:33

ㆍ조회: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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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한 것인지? 생양아치인지

무식하면 용감한 것인지 양아치 흉내 내는 것인지?

교섭을 요구하니, 한넘은 교섭위원과 명단이 없다면서 못하겠다고 하고, 또 한넘은 해고해놓고 조합원이 없어 못하겠다고?

참 잘들 논다. 지랄스럽게 논다.

개정 노조법이 아무리 엿같지만 좀 읽어보고 해라.

교섭요구에 대해선 그 사실을 공고해야 하고, 해고한 조합원이라도 있으면 중노위 결정까지 조합원이다. 아무리 돈만 밝히고 공부를 안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을.

제발, 나 무식하다고 표내지 마라.

모르면 돈주고 좀 물어보든지. 3311로 전화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전화하든지.

교섭하기 싫어서 시간끌기라면 이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생양아치 흉내내는 것 밖에 안된다. 그러면서 뭐! 엘피지 담합 손배소 한다고? 놀고 자빠졌어요.

엘피지 담합 손배소하면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던? 참 휼륭하다고 떠나간 택시기사님들이 온다든. 꼴값을 하셔. 진짜로 밥맛이다.

뭐어? 대중교통 해달라고?
에라이, 소는 누가 키우노. 정신차려라. 온갖 생양아치 짓 다 하면서 뭐, 엘피지 담합 손배소? 대중교통? 꿈도 꾸지마라. 임금도 제대로 안주고 보험료도 떼어먹는 주제에, 무슨 손배소를 하노. 어째서 대중교통 요구하는 말이 입에서 나오노.

있을 수 없지.

니들의 생양아치 노릇을 고치지 아니한들 되겠나. 더러번 인간들!

일광택시 대표 벌금 3백만원

엘피지 손배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