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12/21 14:18

ㆍ조회: 550

ㆍIP: 121.177.173.109

Re..택시회사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회사가 사납금을 꼬박꼬박 받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우성택시에 다니는 운전종사자들이 게을러서? 아니다.

회사를 경영한 대표이사가 너무나 똑똑해서? 글쎄다.

아니면 조상 묘를 잘못 써 그럴까. 한때 잘 나가기로 소문난 우성택시가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팔아먹을 땅도 없고, 팔 차도 없고, 큰일이다. 도와줄 것처럼 보이든 우군들도 다 사라져 버렸다.

우성택시는 일찌감치 문을 닫아야 할 회사다. 중간관리자부터 먼저 도망처 가버린 회사에 뭘 더 바라겠나. 지난 수년간 국민연금 등도 한푼 안내도 가만히, 무사한 회사가 과연 회사라고 할 수 있나 말이다.

개기종 121.145.254.119 2011-12-23 17:56	닥치고 문닫아. 사업면허 취소해야, 누구처럼 삼킬려고 하면 안되지. 소탐대실...

Re..매각도 면허반납도 못해????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