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갱남
ㆍ작성일	2011/12/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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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활동 방해하지마

계속적으로 가입과 설립 문의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입방해 공작이 헐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사측이 가장 잘 하는 짓이 탈퇴공작! 가입하면 즉시 해고한다는 압박과 동시에 헌차 태우기, 왕따시키기, 접근불가 등등이다. 이런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임금과 단체협약 등을 새로운 노조에 주지 않는다. 어떻게 하란 뜻인지 알 수 없지만 이미 체결된 임금과 단체협약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노조활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방해한다는 뜻.

마지막으로 기존 노조와 노노갈등을 부추기는 것.

택시회사는 이 세가지 방안을 가지고 노조활동과 민주택시 가입을 방해하고 있다. 묵과할 수 없는 행위다. 계속 양아치 짓을 두고 볼 수 없다.

그러나 끝내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면 승리는 바로미터다. 사측의 탄압과 부당노동행위가 아무리 견고하더라도 단결과 연대, 투쟁은 반드시 승리로 마무리된다.

창원 교통약자콜택시, 시설관리공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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