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12/23 10:02

ㆍ조회: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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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법인 브랜드택시, 똑바로 해야

꼼수가 난무하고 있다.

브랜드 택시를 요리해서 무슨 이권을 잡겠다고 사업자끼리 지랄발광을 한다. 결코 피해는 업자들과 운전종사자에게 돌아올 것이 뻔하기에 두고 볼 수 없다.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가면 지금껏 된 것을 공염불로 만들 수 밖에.

경고하건대, 그냥 순리대로 하길. 어용노조 동원해서 이짓 저짓 하다간 큰 코 다친다. 콜 거부시 해고 운운하는 데, 정말 그렇다면 방법은 없다.

브랜드 택시를 못하도록 하는 것.

택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이 오히려 택시노동자를 거리로 내몰고 해고한다면 누가 하겠나. 정녕 탄압의 도구로 악용하고 부당이권을 잡기위한 노림수라면 브랜드 택시 반대한다. 꼴값떠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순 없다.

기존 호출기기 교체에 따른 비용 역시 운전종사자에게 전가시켜선 안된다. 몇푼되지도 않는 것을 빼먹을려고 하다가 큰코 다친다. 양아치 사장짓 하지 마라. 제발.

창원시에서 보조금 주니까 그저 주는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자중하시라. 택시업자들이여.

부가세 경감분 안준다고? 간단하게 알아보기!

Re..진해구 법인 브랜드택시, 똑바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