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2/04/05 09:02

ㆍ조회: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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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양수한다고 될까?

창원지역 2개 택시회사의 사장(주인)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과잉공급과 기타 운송수단의 발달로 택시는 이미 사양산업으로 된지 오래다.

물론, 업체와 사장의 잘못된 경영방식으로 문 닫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따라서 사장이 바꾼다고 해서 별 달라질 것도 없지만, 앞으로 문 닫는 택시회사가 속출하지 않을까.

대아교통, 우성택시가 그 짝이다.

지금의 사정으로 볼 때, 문 닫는 것이 해답이다. 그냥 주인 바뀐다고 해결될 것은 아니다. 이러다보니 엉뚱하게 지자체 찾아가서 보조금 달라고 하는 것이다. 회사가 불법으로 잘못 경영한 탓을 승객감소니 대리운전이니 버스나 누비자, 핑계될 것 없다.

권하건데, 양도양수말고 문을 닫아라.

최저임금 안 주겠다고 발버둥치지 말고 그냥 면허반납하면 된다. 이것에 힘 보태줄 의향이 있다. 빨리 폐업신고하길.

Re..선거인명부 확정

택시노동자, 신용카드 결제거부 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