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08/12/08 12:44

ㆍ조회: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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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업종 '유가대책' 마련해야

유가가 11월 한차례 동결되더니, 12월 소폭(?) 인상되었다. 이에 많은 운전자들이 아우성이다. 동결과 소폭 인상한다는 정유업계의 주장을 그대로 믿기엔 그저그런 모양이다.

환율 때문이라고 한다. 환율 때문인지, 정유사의 부당이익을 보장받기 위해서인지, 알 길이 없다. 하여튼 서민들은 죽을 지경이다.

흔히들 하루벌여 하루 먹고산다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유가가 관심일 수 밖에. 1월에 내린다는 말이 있지만 이도 믿을 수 없다. 지금 당장에 그만 두어야 할지, 아니면 뭔가를 결정할 판국에 한달뒤의 사정은 알바가 아니다.

종부세 등 부자들을 위한 감세안은 그렇게도 빨리 하더니만, 서민들을 위한 유가대책, 치솟는 기름값 대책은 왜 이리도 질질 끌는지, 모르겠다.

정부의 유가인하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제조업도 중요하고, 기타 자동차나 금융산업에 신경을 쓰는 1%를 택시나 운수 등에 쏟아라. 그러면 안될 것이 없다.

정세동향[준비7호]

13일, 운수노조 교육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