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금결제 기한 >
  일반택시운송사업자는 운전기사가 거래카드로 가승인한 주유내역에 대하여 거래카드 사용일이 속하는 달의 익월 15일까지 결제카드를 사용하여 대금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다만, 일반택시운송사업자와 충전소간 따로 정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다.

< 유류구매카드 사용제한 >

  1. 1일중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4회로 제한한다.

  2. 택시 부제일에는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해서는 아니 된다.

  3. 지입 및 도급차량, 불법 운행차량에 대하여서는 사용할 수 없다.

< 택시운송사업자의 행위 금지사항 >

  1. 유류구매카드를 제3자에게 양도ㆍ대여 또는 위탁보관하는 행위 
  2. 실제 주유받은 연료의 양보다 부풀리거나 실제 주유받은 유종과 다르게 카드 결제 또는 거래내역을 입력해 달라고 주유소나 충전소측에게 부탁하는 행위 
  3. 택시운송 차량이 아닌 일반차량에 주유하고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하는 행위

  4. 택시운송사업자가 지정한 주유소 또는 충전소에서만 주유받도록 강요하는 행위.

     다만, 노사간에 합의를 통하여 지정주유소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그러지 아니하다.
 
 
 
 경남지부는 유가보조금(면세유) 지급과 관련하여, 택시업체의 부정수급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며, 이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따라서 업체는 부정수급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경남지부는 위에 적시된 금지사항 등을 위반할 경우 가차없이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특히, 도급택시 및 지입차량은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도급택시와 지입차량이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했다면 이는 지침을 위반한 것이 되고 환수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