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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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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12/16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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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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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8.149.1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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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택시
김종인 운수노조위원장과 구수영 민주택시본부장에 의해 부서지는 택시!
 
비록, 1대의 택시를 부서지만 사납금제와 노조탄압을 중단하지 않을시, 전국의 모든 택시가 부서질 것이다. 아니, 이젠 불태워서 없애버려야 하지 않을까.
택시노동자를 살려내라는 절규의 목소리, 분노의 함성을 들어보라. 최저임금도 못받고 추운 거리를 헤매는 택시노동자를 생각해보라. 인간답게 살고있는지를.
비싼 엘피지 값을 물어내면서, 한끼를 밥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거리를 질주하는 택시노동자. 자신이 키운 나락과 배추를 갚아엎는 농민의 심정처럼, 우리 택시노동자가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택시를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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