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우공이산
ㆍ작성일	2008/12/27 11:48

ㆍ조회: 728

ㆍIP: 116.126.75.240

쪼짠하게 놀지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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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회사에서 공제접보비를 안 낸다고 해서, 사고다발자로 분류하여 징계위윈회에 상정해 징계처리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보복조치이고 시범케이스다. 그러나 반드시 회사가 이긴다고 보장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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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단체협약에 보장된 복지비를 안 주어서 검찰에 고발되었는데 죄를 면하기 위해 '가짜 합의서를 쓰주면 좋겠다'고 은밀히 제안을 해 왔다. 물론 상대방은 이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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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자신의 소속 두 회사에 부가세 경감분을 6개월 내 미지급하여 관련청으로부터 추징 및 가산세를 내었다. 요즘, 이의신청으로 졸라게 바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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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자신의 소속 회사 조합원이 복직원을 미제출하였다 하여 당연퇴직 시켰다. 이 사람은 산재연장을 진행중에 있었다. 그러나 회사는 피도 눈물도 없이 짤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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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택시 이외에 사업에 투자해서 졸라게 손해보고, 그 빚을 직원들에게 떠넘긴다. 괜히 택시에 와서 화풀이를 한다. 쪼짠하게 놀지말자. 능력없고 가진 것 없으니 그냥 손 털고 나가라.

경영자의 자질이 없는 양아치들은 택시업계를 좀 떠났으면 좋겠다. 곧 연말연시, 그리고 설이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을 맞이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행하는 탄압을 중단해라. 잉. 니 애비 에미 산소에 가서 천막농성하면 참 좋겠지! 진짜로 그렇게 한다. 이 후레자식들아.

Re..2009년 단체협약(안) 일부

언론장악 7대 악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