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09/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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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광동택시는 부당해고 중단하고 교섭에 나서길

이미 마산 광동택시에 분회설치가 완료됨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여러 가지 사건들이 뒤엉켜 있지만 회사는 조합원에 대한 부당해고를 자행하는 등 탄압에 몰두하고 있다.

단체교섭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예전의 방식으로 나오면 용납할 생각은 없다. 주변 사람까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지.

요구는 간단하다.

현 사태를 책임지고, 부당이득 부분에 대해 실토하는 길. 다수의 주주사원 회사를 독식하겠다는 발상은 곧바로 종사자의 생존권을 압살하는 길이 아니던가.

긴말 필요없다. 교섭에 나와서 문제를 해결하자. 운수노조 민주택시본부는 6일 교섭 요청을 한 것으로 안다. 이에 응하길 바란다.

[판결문] 박상철(통영택시 사장)은 부당이득금을 지급하라

-4%, 747, 그리고 택시요금 인상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