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09/02/04 16:56

ㆍ조회: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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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곤, 공제접보비 임금공제 총대맸나?

마산 영도, 삼우교통 사장 박세곤이 공제접보비 운전자 강요행위에 앞장서서 총대를 매고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박 사장은 공제조합 경남지부 이사장이다.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공제접보비 20만원 임금공제를 강행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할 것인가?

개쪽을 당하고 동네가 시끄러워야 접보비 문제가 속 들어갈까? 명백하지만 임금체불이요 갈취행위다. 흉악범이 아니고서야 이런 저질스러운 일을 할 까닭이 없다.

솔직히 제정신이라면 이렇게 해선 안되지 않는가? 지난번에 징계햇다는 말을 듣기 했지만 임금에서 공제하다니? 사업자들끼리 말을 맞추어도 이렇게 딱 들어맞나?

사업조합 총회를 틀어막지 않고 한번 그냥 흘러갔더니 간띵이가 부었나 보다. 그래 해보자, 막가파식으로 하면 우리도 막가파식으로 할 수 밖에.

기다려라. 혼쭐을 내 줄테니.

[펌] 도급제 처리방향

[판결문] 박상철(통영택시 사장)은 부당이득금을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