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택시
ㆍ작성일	2009/02/11 07:52

ㆍ조회: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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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허걱

개인택시 대리운전을 맡길 경우 1년 이내 치료가 가능해야 한다. 즉 진단서를 끊어서 행정관청에 넣어야 하는데 지나네나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 그냥 넣으면 받아주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검토를 못한다. 인정하고 그냥 넘어간다는 소리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의사 진단서면 무조건 오케이 되니까. 언넘이 진단서를 끊지 않고 넣겠나?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상근자도 마찬가지다. 대리운전 주지말고 그냥 세워두면 된다. 넘쳐나는 것이 택시고, 거리마다 줄을 선 것이 택시다. 좀 줄여야 한다. 굳이 대리운전 주면서까지 운행차량을 늘일 이유가 있나?

부제변경은, 모범운전자 등이 아주 활용한다. 법인택시는 봉이가. 개인택시만 부제변경을 꼴리는대로 하고 법인택시 노동자는 못하노 말이다. 부제를 탈부착해서 지 놀기 좋은 날, 일 하기 싫은 날 붙이고 떼고 마음대로. 세상이 이러니 뭐가 대겠노. 법인은 부제를 변경할 수 없다. 개인은 마음대로 부제를 변경할 이유가 없다. 부제를 그대로 두고 일하기 싫으면 운행 안하면 될 것을.

모범이라고 해서 특혜를 줄 이유가 없다. 그러면 다 모범하지. 쉬는 날 봉사하고, 모범적 활동을 하지 부제를 바꾸면서 봉사하고 모범일 할 것 같으면 못할 사람 어디 있노. 관변단체로 전락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범을 한다면 그것은 아니지 않는가. 시민불편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교통정리는 교통경찰이 해야지 왜 모범이 나와서 하나. 지발 마라톤하고, 뭔 행사할 적에 낫서 교통정리하지 말라. 교통경찰이 할 일을 대신해선 안된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으면 부제변경없이 헌신적 자세로 일하면 되지요....살신성인의 자세로 일을 하면 되지 굳이 자기 편한대로 부제변경을 해서 할 이유가 없지요.

종교적 이유로 일요일 부제변경이 가장 많다고 한다. 일요일 일하고 싶은 사람 없다. 그냥 부제받은대로 하자. 종교를 믿는다면 차를 세워서라도 믿으면 되지 꼭 일요일로 부제를 변경해서 믿어야 하나. 진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부제변경을 하지 말고 하면 되지.

상여금 50% 받고도 가만히 있다!

2~3월중을 보수교육 참여여부 결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