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고니
ㆍ작성일	2009/02/24 18:19

ㆍ조회: 900

ㆍIP: 58.149.133.249

해도 너무한다. 우리가 종놈의 자식인가?

너무 한 것 아닌가? 우리 택시노동자가 무슨 종놈의 자식도 아니고 오라면 가고, 가만히 있으라면 있는 그런 하챦은 존재로 보이나.

어림없다. 개수작을 부리지마라.

운전자 보수교육, 웃기지마라. 절대로 안간다. 시장이 아니라 시장 할애비가 와도 못간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버스전용차로, 공단출퇴근 버스, 환승제, 영콜 출범 등 어느것 하나 마땅한 것이 없는데 무슨 친절교육을 한다고.

정신나간 사람들이 아닌가. 시에서 하라고 한다고 협조문 붙이는 경남택시운송사업조합도 참 꼬라지 좋다. 개인택시에 보조금 다 빼앗기고 고작 한다는 짓거리가 이것이니. 정신들 차려세요. 3억 빼앗기고 3억 먹자니, 시키는대로 잘 할 모양이지.

근디, 난 왜 배아지가 꼴리지. 오는 시장도 못마땅하지만 그렇게 하는 사업조합은 더 싫다. 꼴베이기 싫다 말이다.

그러니 철회하라. 중단하라. 시장이 오든지 말든지 갈 생각이 전혀 없다. 자꾸 지랄하면 우리도 꼴리는대로 하는 수 밖에;

건들지마라. 그냥 조용히 살게 놓아두길.

창원도 하고, 여기 저기서 다 할 것인가. 선거법 위반에 휘쓸릴까 겁난다. 안가고 과징금 회사별로 30만원 맞는 것이 좋다매? 왜 그 당시 생각이 바꾸었소. 이 냥반들아. 자존심은 최소한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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