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205호
ㆍ작성일	2009/04/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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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주년 세계노동절 대회

제11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1일 오후 2시부터 창원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는 경남도청까지 거리진행이 이어진다.

이명박 정권은 화물연대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운수노조에 가입해 있다는 이유를 들어 노조설립신고를 반려하겠다고 협박을 가하는 중이다.

최근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으로 법정 최저임금을 적용받게 될 택시노동자, 여객법 개정(감차 보상 및 폐업 지원 등)으로 운수사업자는 한층 더 우월적 지위에 서게 되었다.

택시노동자에 닥친 어려움을 뚫고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총궐기해야 한다.

조합비 납부현황(4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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