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조하번
ㆍ작성일	2009/05/12 08:53

ㆍ조회: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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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럽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565

우리 소속은 아니지만 옆 동네에서 사납금 인상되었다.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스럽다. 유감스럽다. 그러나 가타부타 뭐라고 말할 입장은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걱정된다.

지금 이싯점에서 사납금 대폭 인상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뻔히 알면서. 사장들은 만세를 부를까? 승객감소가 눈에 보인다고 말하는 데 14,000원에 5만원 인상이면 약 1만원 오른 것이 된다.

1일 사납금 1만원, 마창에도 사납금 12만원 시대가 막이 올랐다. 최저임금과 복수노조를 앞둔 싯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렇게 해서야 누가 노동조합을 믿고 따를까, 부담스럽다.

아래로부터 거부운동이 있어야 한다. 믿을 구석은 현장 조합원들이다.

단협해지와 관련하여

전국노동자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