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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개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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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5/28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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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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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9.199.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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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택시, 해고예고통지서 남발
2008년 민주택시본부를 탈퇴한 진해택시(대표이사 김해조, 김해윤)에서 최저임금을 줄 경우 회사가 망한다면서 폐업과 해고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택시사업조합은 최저임금이 시행되는 7월 이전에 모든 회사를 문 닫고 해고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이다. 이에 따라 어리버리한 어용노조가 있는 곳부터 이렇게 협박과 공갈을 하는 것. 즉 약한 고리부터 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
악랄한 진해택시는 양산와 부산에서 각각 택시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은 이미 최저임금을 시행하고 있는 데 김해조와 김해윤이 이 회사를 아직 문 안 닫고 있다. 김해조와 김해윤의 말대로라면 부산 황성택시는 문을 닫아야 한다.
김해조와 김해윤에게 당부한다.
공갈, 협박에 그치지 말고 문을 닫아라. 민주택시본부를 탈퇴한 것처럼 아예, 어용노조를 잘 설득해서 문을 닫아라. 김해조는 올해초 경남택시사업조합 이사장 선거에 나와서 겨우 7표를 얻었다. 참으로 자랑스런 사람이다. 쪽팔리는 줄 모르고 어용노조와 합작하여 운전종사자의 고용을 갖고 장난을 치다니. 참 불쌍타.
해조야, 해윤야! 7표 얻었으니 7곳 군데는 문 닫겠네. 니 지지자들이 도와주겠지. 문 닫겠다는 공약을 첨부터 했으면 니가 당선되었을껄. 바보, 멍충이. 왜 그걸 이제야 깨달았을까.
큰 소리 친 만큼, 해고하고 문 닫아라!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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