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법인택시 사장과 노조위원장들 일부가 창원시를 방문해서,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회사 문을 닫겠다고 으름장을 놓앗다고 한다.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던 회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함께 갈 일이 뭔지 모르겠다.
시장에게 부탁할 것이 있고, 할 말은 해야 한다. 그러나 법으로 정해진 부가세 경감분도,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면서 왜, 창원시에 가서 해달라고 하는지? 웃긴다. 사장들은 지금 회사별로 복지사업비(후생복지비)도 안준다. 사장이 노조위원장을 우습게 보는 데 믄다고 줄 것인가.
나쁜택시
121.145.254.119 2012-02-24 08:51
생존권대책위...졸라...웃겨...
창원시가 잘못한게 있나? 있지.
그러나 대책위의 주장은 별로다.
돈 뜯어먹자는 심보 버려라.
불법경영, 노조탄압은 누가하나? 택시사장들 아닌가!
근데...뭐..생존권..
4시간 근로 노사야합..최저임금도 못하는 주제들이 생존권 운운할 자격있니.
아나구
112.163.105.93 2012-02-24 10:27
쓰바알!
졸라불만과 불평만 할게아니라 대안을 가지고 씨부리면 감싸합니데이!!!
나쁜택시
121.145.254.119 2012-02-24 10:37
웃기는 넘일세..심심하면 대안 내 놓아라고..
니처럼 가만히 있거나 창원시에 간다고, 그럼 대안이 나와.
니 대안은 뭔디..
사장하고 시에 가는 것이 대안이고
노사야합 하는것이 대안이니?
불법경영 안하고
최저임금 주는 것이 대안이다.
경남
121.177.173.35 2012-02-27 09:57
이런 일이.
급여 많이 받아서 자식들에게 돈 많이 주면 누비자, 마을버스 안타고 택시타지. 50만원 주고 무슨 말을 해. 그리고 누비자, 마을버스는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택시영업권과 상관없이 좀 혜택을 보고 권장해야죠. 택시는 택시대로 다른 방향을 잡아야 되는 것 아닌가. 가서 하지 말라고 한다고 택시를 많이 탈까? 좀 껄끄러운 모양새일세. 더우기 택시사장들이 쳐들어갈 것도 아니고...노조탄압이나 부가세, 복지비 좀 잘 줘, 그러면 돼. 붕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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