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5/18 07:51

ㆍ조회: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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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 수입반대!

전국이 [미친 소] 땜에 들끓고 있다.

운수노조는 이미 [미친 소] 운송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조합원들도 [미친 소] 수입 반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미친 소] 수입은 검역 주권을 포기한 것이고 국민의 밥상(식탁)을 위협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도둑질 하는 배은망덕한 짓이다.

수입하고 싶으면, 지들이 쳐 먹을 것만 한정해서 수입하지 왜? 국민 건강을 담보로 무한정 허용하는지 모르겠다. 안전한다고 한다! 그럼 지들이 미국가서 쳐 먹으면 되지, 수입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값싸고 안전하면 미국가서 쳐 드셈! 그럼 더 좋은 것 아닌가? 해외 나가서 골프를 치듯이, 미국가서 쇠고기 먹고 왓다고 자랑하면 될 것을 굳이 수입까지 할 필요가 있나.

그럼, 조중동은 이렇게 쓸 것이다.

'2mb, 미국가서 쇠고기 외교'

얼마나 좋을까. 신문기사 제목도 멋지다. 그러나, 곧 10년 후 '뇌숭숭 구멍탁'으로 제목이 바꾸지 않을까.

아무튼 광우병 미친 소 쇠고기 수입은 안된다.

[언론보도] 분할매각 반발

조문에 대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