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본부
ㆍ작성일	2013/07/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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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천지 살기좋은 창원에서 이런일이 ?????
세상천지 살기좋은 환경이 조성된 창원지역에   택시회사에서 운수종사자로

    근무 하는 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에   따른 흑 과   백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차고지를 둔 (유)일광택시(전,영신교통) 에 종사하는 근로자중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일광택시분회 (분회장 박인규) 에 가입된 조합원들은 2010년 7월 1 일 부로 적용되는 택시노동자 최저임금을 법원에 민사소송하여 지난 2013년 6월 27일 창원지방법원에서 판결 선고 하였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며 이번소송에 참여한 조합원15명은 개인별로 소송비용을 모아 노동법에 해박한 지역 변호사를 선임하여 1차로 (2010.7.1.~2011.2011.10.31.까지) 16개월분을 소송하여 승소하였고. 곧 이어 2차분 (2011.11.1. ~2013.7.31.까지) 21개월분 을 소송준비하고 있답니다.

1차 소송판결문에서는 청구금액(월급여 및 상여금 미지급차액분 ) 은 약 1억7천 만원정도 였으나,
재판장 판사 는 약 1억5천 9백 만원정도 를 원고별로 인용금액을 판결하였답니다. (환영합니다!!!!!!!!!!!!!)

참으로슬픈얘기는 같은회사에서 근무중인 노동자끼리 지난 약 1년의아픔(2005년도 단체행동)이 있어   어떤조직 보다 동지애가 강한 조직으로 생각했는데 !!!! 또다시 조직을 이탈하여 친사용자조직이 결성되어 민주택시노조를 부정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행정소송을 진행하여 결국 대법원에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대표자 위원장 구수영) 승소, 전택경남본부장(김중원)과 전택일광분회장(민정길)등이 (유)일광택시 대표이사(변흥섭)과 근로시간단축으로 체결한 협정과 과반수노조의 지위는 불인정 되는 사상초유의 쇼가
발생되었답니다. (참으로 안타깝슴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노동조합인가요 ???????????????????)

택시 대중교통법 쟁취 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노조간부들도 많이 있는데 정말!!! 일광택시노동자들은 많은 반성이 필요하지앟을까요 ????? 정말 열심히 하는 일광택시민주노조조합원 화이팅 !!!!!!!!!!!
이제부터라도 노동자끼리 싸우지말고 사장의 탄압을 다함께 막는 멋진 노동조합 이 되길 기원합니다. -안다이 씀-

전남본부장 징계

택시부가세경감분에대하여 정확히 알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