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지부
ㆍ작성일	2008/02/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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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미지급" 택시업체 퇴출시켜야

택시 부가세 경감분을 운전자에게 미지급한 택시업체가 있다고 한다. 2007년 부가세 경감분을 적어도 설 이전에 지급해야 하지만 아직 지급치 못한 택시회사 수두룩하다니 지급여부에 따른 노사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행정관청은 미지급 업체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통해서 곧바로 국세청에 통보해서 추징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등은 2월중으로 도내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택시부가세 지급여부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

경남지부는 이에 아직까지 부가세 미지급한 택시회사를 조사하여 도나 일선 시,군 등에 통보할 방침이다. 아직 부가세 경감분, 2007년도에 대해 지급받지 못한 업체가 있으면 지부로 알려주면, 즉시 도나 행정관청에 통보해서 추징토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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