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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지부
ㆍ작성일 2008/01/08 16:20
ㆍ조회: 2024  
ㆍIP: 58.149.133.244
이대건 열사 20주기 추모식을 다녀와서
 
 
이대건 열사 20주기 추모식이 창녕 묘역에서 7일 12시경 거행되었다.
이날 추모식에 구수영 민주택시본부장, 류재홍 경남지부장, 열사 유가족과 마산 우성택시 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열사정신 계승하여 비정규직 철폐하자" 등, 날로 심각해지는 택시노동자의 생존권을 찾기 위한 투쟁을 결의했다. 한편 원래 추모식은 차고지에서 지낸 뒤 열사 묘소에 왔으나 차고지 이전(임대 차고지 등) 여타 사정에 따라 묘소에서 직접 추모식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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