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지부
ㆍ작성일	2008/01/24 13:39

ㆍ조회: 1283

ㆍIP: 125.190.221.37

설 앞두고 '금품'미지급 없어야

설을 앞두고 택시업체가 금품을 미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같은 분위기라면 택시업체는 임금체불은 물론이거니와 부가가치세 감면분과 엘피지 보조금 등을 미룰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급격한 엘피지 가격 상승으로 회사가 어렵다는 것.

이에 대비하여 노동조합은 설 이전에 체불임금과 금품 등 미지급사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월에 지급을 촉구하면 늦다. 회사의 입장에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보고, 노조와의 신경전을 써가며 미지급할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회사가 대비하기전에 일찍이 지급을 요청해야 한다.

개정 근기법에 따른다!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31일 대의원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