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4/29 18:09

ㆍ조회: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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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카드 충전소에 맡겨두면 '불법'

일부 지역에서 사업자들이 거래카드를 충전소에 맡기고 운전자에게 체크카드를 지급하여 사용토록 하려는 것에 대해서 민주택시본부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이는 카드 위탁거래 행위로 카드 사용취지와 배치되는 불법이므로 카드를 회수하고 면세유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회신을 받은 상태.

이를 택시사업자 단체에 즉시 통보하였다고 하니, 카드를 차량에 비치하지 않는다고 할 때 이는 명백한 불법이므로 지자체 및 지역 세무서에 신고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근절하여야 할 것임.

아울러 장거리 운행시 거래카드가 차량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가스를 주입하고 그 대금은 충전소가 회사로 요구하라고 하면 됨.

창원시개인택시업무처리규칙 공표문

<보도>택시 부가세 경감분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