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2/09/12 15:47

ㆍ조회: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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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과 상여금, 어찌 처리할것인가?

창원 k운수가 임금과 상여금 등을 미지급한 상태라고 한다.

k운수는 회유책으로 "회사가 어려우니 매각하겠다" 좀 기다려 달라고.

기다리면 되는가? 무한정 기다리면 좋은 대책이 나오나. 회사 대표이사가 무

능해서 벌어진 일인데.

k운수는 밀린 임금과 상여금을 당장에 지급하라. 이러니 저러니 핑계대지 말

고 당장에 지급하라.

밀린 임금, 상여금과 회사 어려운게 무슨 대단한 자랑거리라고. 그러나 뒤돌

아보면 새빨간 거짓말이다. 가져갈 것 다 가져가고, 숨길 것 다 숨긴 상태.

탄압용으로, 노조 발목잡기 수단으로 매각설을 흘릴 것 없다. 매각설을 흘러

노조와해를 꾀할 목적이라면 애당초 그만두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사납금 인상 교섭, 그만하자

회사 팔려고 다니는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