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만정길
ㆍ작성일	2012/07/06 07:17

ㆍ조회: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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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죽어도 말 못하고 헛소리하는 노조?

서울의 택시노동자 한분이 분신사망을. 사고수리비 때문에 항의하다가 그랬지만, 회사는 아니라고 주장을 한다.

더 분노하는 것은 노조의 태도다. 이제껏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헛소리한다. 끽소리 못하고 있다가 말이다. 정말로 아니다.

이런 노조는 필요없다. 회사노조는 더욱 더 필요없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노조 천지다. 사장과 바둑, 장기 두면서 어떻게 하면 민주노조 죽일까 고뇌하는 친회사노조, 친기업노조, 회사바지 노조 등등.

상급단체 탈퇴하고, 사납금 대폭 인상하는 노조는 생명력이 없다. 설사 명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만 자랑스럽게 조합원 총회를 했다고 큰소릴 칠 일은 아니다. 이들 노조는 위의 서울과 다를바가 없다.

최저임금 받자고 하는데, 회사가 망한다며 법원에 탄원서 제출하는 넘들이 무슨 노조인가. 가스충전소 가서 흥정하는 넘들이 노조인가? 차라리 노름판에서 삥 뜯는 것이 헐 낫다.

사장 뒷 꽁무늬나 줄줄 따라다니고, 그래서 언제 조합원들 권익 운운할까. 조합비 까는 것이 무슨 개혁적 조치인양 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놓지 않는 놈들.

그러니, 뻘소리, 개소리를 집어치워. 평생 그 짓하면서 살것도 아니고. 쩝. 사장 따까리노조 그만두길.

사고수리비는 "택시회사" 책임

사고나면 수리비용은? 택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