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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mr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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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11/18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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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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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1.7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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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도모르는 택시기사
오늘 신생아를 대리고 병원에 갔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왔습니다.
탈때부터 휴대폰을 만지고계신 아저씨는 손님이 타도 출발을해도 휴대폰을 놓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심지여 전화까지와서 전화를 받고는 한손으로 운전을 하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아이까지 타고있어서 더 심란했습니다.
저희가 내릴때까지 통화에 열중하던아저씨 정말 서비스 아니 아주 기본중에 기본도 모르면서 어찌 고객의 돈을 받는지~
정말 4300원 너무 아까워 죽겠습니다 법으로도 운전중에 휴대폰사용을 금하고있고 심지여 벌금까지 내고있는 이시국에
정말 머리에 뭐가들어있는지 기본도 안된아저씨때문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넘어가면 안될꺼같아 진주시 교통상황실로 불편신고를 했습니다. 휴~ 그러나 접수받는분도 불친절하더군요~
"진주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달라진다" 란 신문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전국체전이 끝이나고 유등축제가 끝이나니
달라지기는커녕 잠시 남들보여주기에 다르다는 생각이듭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면서도 뭔가달라질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좀더 질좋은서비스를 받고싶습니다.
택시비 아깝지안다는 그런 세상이 빨리왔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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