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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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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1/07 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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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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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9.19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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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택시노동자 이대건 열사 23기
택시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고자 23년전 오늘 창원(구 마산) 우성택시 이대건 열사는 자신의 온몸을 던져 노동해방을 외쳤습니다.
이대건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최저임금 쟁취와 불법 1차제 척결, 불량업체 퇴출에 과감히 맞서 나갑시다.
바라건대, 후 불면 날아가버릴 한 줌도 안되는 불량스러운 택시 사업자들은 23년전 이대건 열사가 왜 목숨을 걸고 그렇게 한 것인지 되새기길. 오직 자본의 이윤을 위해, 택시노동자의 생명을 갈아먹는 사납금제, 1차제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곧 알게 될 것이다.
노동조합 활동을 탄압하고,
파업에도 불구하고 코빼기도 안 보이는,
조합원의 생존권에 관심없고 폐업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부류들과
한줌도 안되는 택시 자본에 빌붙어서 살아가는 주구들, 괴뢰족들은
오늘이 있음을 똑똑히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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