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
ㆍ작성일	2011/04/26 10:44

ㆍ조회: 692

ㆍIP: 221.152.146.17

자신을 알라
우성택시가 너거, 자식, 가족들 먹이고 공부 시키고 등등을 할 수 있도록 취업 시켜주었더니 해라는 일은 안하고 맨날 엉뚱한 짖거리나 하고 회사 입장 생각 안하고 너거들 입장만 생각하니.........
사장이 오죽했으면.........논 팔아서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참 잘했어요
앞으로 계속 쭉욱 가세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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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우성택시, 보험료 미납으로 차량운행 중지 (2011-04-15 16:46)

사상 최유의 일이 일어났다.

4월 15일을 기해, 창원 우성택시 회사에서 보험료를 내지 못해서 차량 전체가 운행중지된 상태다. 이미 3월 30일 8대가 멈추선 상태에서, 오늘 전부가 멈춘 상태.

현재 우성택시 조합원들은 비상총회를 열고 향후 대책을 논의 중이다.

얼마나 경영을 무능하게 했으면 이 지경에 이른 것인지. 택시 보험료를 내지 못해서 차량이 멈추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여객운송질서를 문란케 하는 우성택시 사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갱남 221.152.128.151 2011-04-27 09:00	우성택시 사장이 자동차 보험료 안 내서 그런거다. 때되면 사납금 올려줘, 구사금도 몇푼 줘서 꼬드겨도 말아먹은 상후니를 탓해야지? 일을 시켰으면 월급주고 그런것 당연한 것 아닌가? 지차를 지가 보험료 못내서 저 꼬라지 났는데 왜 그러셔! 출근해서 할일이 없는 모양이죠. 그냥 사무실 비우고 나오지 마세요. 사장은 논 팔아서 장사하는 것 아니고, 우리, 노동자를 팔아서 먹고 살쟎아. 이때까지 잘 먹고 잘 살다가 넘 마니 먹을려고 하다가 체했다 아니가.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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