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운짱
ㆍ작성일	2009/05/20 08:04

ㆍ조회: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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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 회의 무산되다.
19일(화) 열리기로 한 경남본부 회의가 성원부족으로 무산되었다.

이날 회의를 열기로 한, 본부장은 다른 이유로 불참했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문제라고 한다.

성원부족은 성급하게 회의를 열었기 때문이고, 분회장들의 일정을 확인하지 못한 불찰에서 비롯되었다. 중요한 시기에 본부 대표자 회의가 성원부족으로 열리지 못한 점, 대단히 유감이고 심각하다고 본다. 본부가 이렇게 운영되어선 안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열리기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회의를 소집하고, 그것도 일요일 저녁 문자로 연락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단순한 실수인지 착오인지는 앞으로 밝혀지겠지만 대단히 실망스럽다.

이로 인해,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5기 출범식에 경남본부는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회의를 소집한 당사자인 본부장은 회의 불참했다고 한다. 왜 불참했는지는 본인 스스로가 밝혀야 한다. 회의에 불참한 이유, 참석할 수 없었다면 회의를 다른 사람(수석)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확인결과, 좀 늦을 것 같다고 한다. 또 다른 소식통은 사무국장에게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김삿갓 59.22.162.222 2009-05-20 13:01	막강한 민택 경남본부가 이렇게 되어서야 우짜노 명세기 대표자회의를 본부장이 문자로 회의를 소집해서야 ... 무슨회의던지 간에 회의공고는 물론 안건등을 면밀히 공고하고 공고는물론 정식적으로 공문발송으로 회의소집이 이루어져야 되는것인데 우찌 이런일이 정족수 부족으로 회의가 성립안돼다니

2002년 당시, 양도양수 계약서

Re.....쉽게 계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