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08/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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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교통, 분회사무실 강제폐쇄

자물쇠로 잠긴 분회사무실. 회사는 15일 자정을 기해서 폐쇄해버렸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은 아니다.

차고지에 운행이 중단된 택시! 회사가 강제적으로 세웠다.

회사 마크 밑과 플랑 위쪽에 회사가 붙인 감시카메라. 2층은 회사 사무실이고 2층 왼쪽은 동생네가 살림살이를 한다.
가능한지 모르지만. 차고지에서 살림살이가 가능한지?

16일 조합원들이 회사에 잠시 나와서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회사는 파출소에 연락해서 무단점거했다며 잡아가라고!
사진도 찍고, 연락도 하고 해서 뭘할려고! 한발한발 지옥으로 가는 줄 모르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투쟁으로 들어감.

창원시는 8월 16일부터 운행개시를 하라는 사업개선명령을 내린 상태다. 경남지부는 사업개선명령을 기초로 하여 조합원 1명당 손실금을 법원에 청구할 것이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