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08/09/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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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영도택시, 장기간 임금체불

박세곤 경남택시사업조합 이사장 회사인 마산 영도택시 사측이 장기간 임금체불을 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현재, 영도택시는 8월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으며 이전 7월분 임금도 늦게 주어서 임금체불로 고소된 바 있다. 다행히 추석전 상여금은 지급하였지만, 임금을 주지 못한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회사의 잘못이다.

창원 금호운수 역시 8월분 임금을 17일 지급한 것으로 확인.

이처럼 회사측의 임금체불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해, 모종의 꼼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경남지부와 영도택시분회는 임금체불에 대해 조만간 결단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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