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본부장
ㆍ작성일	2015/06/01 09:26
ㆍ첨부#1	지혜로운_이의_삶.hwp (11KB) (Down:167)

ㆍ조회: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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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소속 조합원에게 드리는 글
대한민국의 택시노동자로 민주택시를 좋아하고 조합원을 사랑하는 단위 분회대표자 및 조합원동지여러분의 불철주야 노고에 항상 감사와 애정 ,나아가 뜨거운 동지애를 느끼며 항상 마음깊이 존중하고 있습니다.

지난3년 경남본부장 으로서 소임을 마무리하고 이제 ,2015년 6월1일 부로 새로운 임기 3년의 시작을 알리면서
지난 3년간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소중한 경험의 시간을 할애해주신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새로이 시작되는 오늘의 출발점에서 지난날의 경험을 통틀어 경남본부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조합원께 힘이되고, 활력이 넘치고, 항상곁에서 의논하고 , 슬픔은 반으로 줄이고, 기쁨은 두배로 .배가하는 운동에 앞장서서 택시 현장은 힘들지만 항상 웃을수 있는

경남본부의 택시현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사오니 분회대표자 및 전조합원의
철두철미한 사랑과 관심, 화끈한 지원,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
세상을 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쉬운 일 입니다.
아무것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하루 밥 두끼만으로
연명할 수 있고, 요즘 세상에 밥 두끼는 노숙 생활 을 하면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 물질적이고 동물적인 것만 추구하는 삶이고, 세상을 살아간다고 표현하기는 뭔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가장어려운 기술은 살아가는 기술이란 말처럼 쉅지 않은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삶은 창조이고 살아 있는 동안 헛되이 살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돌보는 것 까지 아우르는 것인데, 그것을 가장 잘 함축한 것이 ~~~~~.
항상 변화를 사랑하며 조금씩 매일 강해진다면 인색한 택시현장 (노동운동) 에서도 얻어낼수 있는것이 의외로 있지 않겠습다.
건투를 ~~~~~
*****************오늘 뭔가에 의해 숨쉬면서 여러분을 사랑하고픈 경남본부장 박인규 입니다 **************************

경남본부 15-2차 분회 대표자회의 개최 건

긴급공지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