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4/01 15:14

ㆍ조회: 1156

ㆍIP: 121.176.1.49

휴지차량 방치는 곤란

경남지부는 휴지차량이 운송사업자의 무관심이나 고의적 방치로 인해 소홀히 관리되거나 타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비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 이에 따른 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감독을 요구했다.

경남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문서를 이미 각 지자체에 보냈다. 아울러 경남지부는 현재 각 회사별로 방치되여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휴지차량에 대해 일제히 점검할 것을 촉구한 상태다.

경남지부는 휴지차량을 계속적으로 무단방치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현재 각 택시회사는 무문별하게 휴지차량을 신청하고 이를 감독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이며 장사가 안된다는 핑계로 새차를 뽑지 않고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조합원들은 낡은 차량을 이용하여 운전을 해야 하는 불편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승무해야 하는 실정이다.

"전액관리제" 지금, 필요할 때

도급택시 처벌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