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본부
ㆍ작성일	2014/04/28 19:54

ㆍ조회: 694

ㆍIP: 121.146.166.189

세월호침몰사고에대해다같이아파하고,실종자가족모두의 바램이 기적처럼 이뤄지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가족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종자가족모두의 바램이 기적처럼 이루어지고, 실종된 사람들 모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아울러 안타깝게 희생당한 세월호 침몰희생자 모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첫째 :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 세워야 합니다.
둘째 :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이 순간에도 정부와 여당은 법과 제도를 개악하고자 해야 합니까.???
셋째 : 깊은고민없이 정권과 정치권이 만드는 법과 제도,정책은 항상 국민들의 삶을 관통 합니다.
넷째 : 부끄럼도 없이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정부의 재난구조대책에 개탄을 금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 4월8일(양.5월6일)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참뜻을 불자 모두가 부처님께 정성어린
한 등을 밝혀 공양하며. 그 공덕으로 우리의 소원이 등불처럼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자아를 찾고자 하는 이에게는 광명의 등을. 착한 이에게는 축복의 등을.
사랑하는 이에게는 애정의 등을. 미운 이에게는 용서의 등을.
고마운 이에게는 감사의 등을. 병고에 시달리는 이에게는 쾌유의 등을.
불교를 모르는 이에게는 인연의 등을. 모든 영가에게는 왕생극락의 등을.
참 마음으로 모두 함께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봉축하며
빈자 일등의 정성어린 등불 밝히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모든국민은 리본을패용하고 촛불을 밝혀 다시한번 실종자 가족모두의 바램이 기적처럼 이루어 지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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