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고니
ㆍ작성일	2008/10/28 18:20

ㆍ조회: 1116

ㆍIP: 58.149.133.249

Re.. 이 사건은

이 사건은 삼우교통 노조가 조합원 서모씨에 대해 제명처분을 한 것. 경남지노위는 제명처분이 부당하다고 밝힌 것.

노조는 서모 조합원을 제명처분하면서 복지비 8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았고, 당사자는 부당하다면 마산시청에 '결의처분 시정명령'을 신청하여 위 결과를 얻었다.

현재, 노조는 제명처분 대신에 3개월 정권처분을 내린 상태. 서모 조합원은 법원에서 복지비 80만원을 포함한 110여만원을 받도록 하는 지급명령을 하여, 현재 조합비 통장을 가압류한 상태라고 한다.

아울러, 노조는 3개월 정권을 하면서 그 당시 여름휴가비 20만원도 미지급하고 있다.

참으로 웃기는 노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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