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08/11/06 12:42

ㆍ조회: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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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교섭을 앞두고 뭐하는 짓인가
얼마전 통영택시(충무택시의 변경된 회사이름)의 차고지 이전과 매각하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매각은 아직 안된 상태고 차고지 이전은 추진되었다.

11일, 단체교섭이 예정된 상태다. 그런데 회사는 분회사무실을 주지 않겠다고 생떼를 부리고 약발을 올리고 있다. 단체교섭을 앞둔 상태에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교섭을 하자는 말인지 교섭하기 싫다는 소린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다.

갈등을 부추겨서 무슨 이득을 보고자 하는지?

자꾸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면 회사는 손해다. 그 정도의 탄압에 없어지거나 포기할 것이라면 애시당초 시작도 하지 않았다. 조만간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포함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손해보는 쪽은 회사다.

이번참에 1차제 하는 비조합원들 문제까지 싸그리 묶어서 해결할 것이다. 절대로 이번만은 참을 수 없다. 노동조합 알기를 홍어 뭣으로 아는 모양이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기다려라, 참담한 패배를 경험케 할 것이니.

국토해양부의 회신!

[통영시] 부가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