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08/09/05 09:22

ㆍ조회: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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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제 박살] 하반기 총력투쟁을 선포한다.

경남지부는 1인 1차제 근절에 앞장설 방침이다.

택시요금이 인상되기 전에 1차제부터 근절해야 한다. 1차제는 요금이 인상될 경우 먼저 사납금 인상을 쉽게 할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단체협약과 임금협정도 필요없게 만드는 것이 1차제이기 때문이다. 1차제를 없애지 않고 요금이 올른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 유류비가 올랐지만 회사는 오히려 덕을 봤다고 자평을 한다. 1차제 덕분에.

모든 형태의 1차제는 도급제로 보고 이를 처분토록 해야 한다. 가뜩이나 장사도 안되고 승객도 떨어졌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리운전 탓에 일이 안된다고 하소연을 했다. 지금은 시도 때도 없이 돌아다니는 1차제 때문에 오히려 경쟁을 해야 할 판국이다.

1인 1차제는 택시의 운행질서와 단결력을 깨트리는 독약이다. 한마디로 택시를 공멸케 하는 사약같은 존재다.

1차제 박멸에 앞장서야 한다. 노동조합이 1차제 근절에 나서야 한다. 1차제는 조합원의 일부가 하긴 하나, 대부분 비조합원이다. 1차제는 불법운행을 하는 것이고 택시를 고질적인 사고뭉치로 만들고 있다.

경남지부는 1인 1차제 근절에 발벗고 나설 것. 소속과 지역에 관계없이 1차제를 박멸하는데 앞장설 것. 하반기 1차제를 없애는데 총력전을 펼칠다.

금품 미지급시, 사납금을 까고.

부가세 사용내역 점검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