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7/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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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 교통정책과장 간담회

경남지부는 오는 23일 경남도 교통정책과장을 만나 택시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남지부는 엘피지 폭등에 따른 대책, 여객법 위반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등을 요구할 것이다. 경남지부는 건의 및 요구사항의 관철여부에 따라 투쟁계획을 수립한다는 입장.

전국적으로 엘피지 폭등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여름 휴가철과 연료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계절적 영향으로 운전자의 부담은 계속 증가 추세. 이대로 가면 운행을 멈추는 것이 이득이라고 하니, 참으로 까마득하다.

23일 과장 면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아울러, 도지사 면담은 계속 요구하고 추진한다.

판다는 택시회사는 많은 데.

노조는 제명, 회사는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