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7/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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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영도택시분회 29일 1차 교섭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민주택시영도택시분회는 22일 노사 상견례에 이어, 29일 1차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지부는 교섭권을 위임받아 현재 교섭을 진행중에 있다.

영도택시분회는 10월경 단체협약이 만료된다. 이번 교섭은 임금 및 단체협약까지 포함하고, 운수노조 공동요구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경남지부는 전문의 변경, 산별교섭 참가, 협약의 적용, 노동시간 제한, 상여금, 근무시간중의 조합활동, 학자금 등, 부가가치세 경감분의 지급, 엘피지 유류비 부담 등을 요구안을 마련한 상태다.

아울러, 경남지부는 단체교섭에 앞서 회사측이 당면한 현안문제에 대해 성실한 입장과 자세변화를 촉구, 회사는 이에 대해 성실히 준비하고 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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