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6/10 07:07

ㆍ조회: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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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촛불 및 경적시위에 적극 동참해야

10일, 전국 방방곡곡과 해외에서 100만 촛불이 타오른다. 경남지역도 창원을 비롯한 마산, 진주, 통영 등지에서 어김없이 촛불이 타오른다.

저녁 6시부터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7시경 촛불시위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방침이다.

이에, 경남지부 소속 택시노동자 조합원을 비롯한 전체 택시노동자는 빠짐없이 촛불시위에 참여하자. 잠시 핸들을 멈추고 촛불시위의 대열에서 국민의 저항과 분노를 표출하자.

바빠서 참가가 어렵다면 경적시위라도 벌이자. 거리시위대에 경적을 울려서 동참의사를 표해야 한다.

이에,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민주택시본부 조합원 행동(투쟁)지침이 정해졌다.

- 매일 7시 촛불문화제 시작과 함께 경적울리기
- 가두시위 행진을 보면 경적을 울리고 손을 흔들어 격려하기
- 쇠고기 운송거부투쟁에 적극 결합하여 투쟁을 사수
- 민주노총, 운수노조에서 시달되는 투쟁지침에 따라 투쟁에 적극 참여
- 광우병 쇠고기 수입거부의 당위성에 대해서 시민(승객)에게 적극 알리기 등등이다.

재협상만이 유일한 길이다. 이명박이 물러나는 것이 유일하게 국민들이 사는 길이다고 말한다. 틀린말이 아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다.

10일, 전국 방방곡곡와 해외에서 타오를 100만 국민대항쟁에 적극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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