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4/18 08:25

ㆍ조회: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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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공지

경남지부는 4월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마산과 창원의 개인택시업무처리규칙 개악안에 대해 수정, 보완을 요구할 계획에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4월 15일 지부 대표자회의에서 결정된 것.

경남지부는 90일 이내의 합법적 쟁의행위만을 실재 운전경력으로 인정키로 한 개악안을 반대한다. 아울러 법원으로부터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임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장난에 분노한다.

경남지부는 이미 마산시와 창원시에 개악안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제출한 상태다. 또 노조전임간부의 전임기간과 택시에만 적용되는 동일회사 근속규정, 국가유공자 외 가족까지 대상에 포함 반대 등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았다.

당일 기자회견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

일시 ; 2008. 4. 23.(수) 오전 10시
장소 ; 도청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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