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두들겨 맞아야지, 정신을 차릴텐가.

불법경영을 척결하거나 근절하기 위해, 백방으로 투쟁한다. 이 목표는 변치 않는 것이다. 걸리면 걸릴 업체만 손해다. 아니 전체적으로 손해를 볼 것이다.

그러니, 조용히 사업만 하지 쓸데없이 벌집을 건들지 마라. 잠자는 사자를 건더려봤자 손해보는 것 아닌가.

창원 모 택시 사례에서 보듯이, 노조의 단체협약 및 임금 교섭에 성실히 응해라. 괜히 폼 잡다가 큰 코 다치지 말고. 문을 닫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문을 닫기 전에 피해액이 엄청나다. 그러니 지입제, 도급제, 변형적 사납금제 당장에 때리 치워라.

마산에 한 두 개 업체를 찍었다. 문 닫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내가 사장이다 하고 폼 잡지 말길. 그것은 개폼에 불과함을 곧 알게 될 것.

1차제 하는 업체 곧 준비해라. 제2의 투쟁선언을 하고 곧 쳐들어간다.

단체협약 해지해, 기다려라. 받은 만큼 돌려주마. 너희가 할 수 있는 것들, 힘껏 함 해라. 다 해라. 그만큼 돌려주마.

마산의 모 업체가 까불어 대서는디. 결단날꺼야. 이번 만큼은 도저히 용서없다. 창원의 모 업체보다 더 큰 손해와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다. 진짜로 문 닫을 준비하길.

이번 부가세 미지급에 대한 추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안다. 조만간 유가보조금 허위청구도 제기할 것이다. 가스충전소와 짜고 한 것은 곧 들통날 것이다.

지난번, 블랙리스트 작성으로 된통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려. 점거라도 해야 정신을 차리겠니. 도발에 대해선 용납할 수 없다. 당장에 침략행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두고보자. 혹 두고보자는 넘 치고 무서울 것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부당해고 해서 이익 보는 놈 각오해라. 나이 값도 못하면서 있는 사람마저 자르겟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생각이 좀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린데 있는 사람마저 짤라야 직성이 풀리나. 참 성격도 조옷같다.

이 모든 책임, 누군가는 져야 한다. 이 사장 져야하지 않을까. 김 사장이 지든지. 하여튼 책임소재를 가려서 명백히 할 것이다. 경고하는 데 탄압 고마해라. 마이 했다 아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