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지부
ㆍ작성일	2008/05/02 11:32

ㆍ조회: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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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카드, 충전소에 맡겨둔다?

운전자의 유류구매 [거래카드]를 가스충전소에 맡겨둔다고?
참 웃긴다. 그럼 아무때나, 가스충전소가 사용하면 되나.

한마디로 부정사용을 부추기는 행위다.

이미 정부는 유류구매 거래카드를 가스충전소에 맡겨두면 위탁거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설마, 위탁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겠지.

우선적으로 거래카드를 운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아무 충전소를 이용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

이 핑계, 저 핑계 탓으로 돌리면서 계속 맡겨두면 용납하지 않을 것. 곧 위탁거래행위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위탁거래 행위를 중단하길.

부가세 경감분 미지급, 추징될 듯

유류카드 사용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