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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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민주택시
ㆍ작성일	03-28 (수)
ㆍ첨부#1	b4ebc0fcbabbbace_b1e8c3a2b1d9_c1a4c3a5c7f9bee0bdc4.jpg (27KB) (Down:72)

ㆍ조회: 962

야권단일후보 민주택시 김창근(대전 대덕구)의 삶

막노동판을 돌며

생선좌판을 벌여

택시운전을 하며

노동자와 서민, 민중과 함께 쉼 없는 투쟁을 이어온 사람

한미FTA반대 투쟁의 선두에서 또다시 투옥의 아픔을 이겨내고

<5공 조작 아람회사건> 2009년 5월, 28년만에 무죄 판결!!!!

아버지를 따라 경찰이 되었던 청년

1980년 5월, 살육당한 광주를 보며 김창근은 울었다.

그의 나이 24살!

전국 각지 민주인사들에게 학살의 진실이 담긴 유인물이 날아갔다.

계엄치하, 한 경찰관의 결행.

80년 5월, 그는 불꽃이었다.

34일간의 고문 그리고..... 투옥

하지만 망가져 버린 심신을 딛고

사건조작과 고문에 대한 법정투쟁

"해야 할 일이고 그것이 정의.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뛰어넘는 일입니다"

- 진상 폭로의 두려움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

거짓과 싸워 얻은 진실

자신의 일생을 항상 낮은 곳에서 시대와 정면으로 맞서온 사람

대전 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의 지도자.

이명박 독재에 맞서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사람. 김/창/근

홍안의 청년에서 백발이 성성한 원로로...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김창근은 싸우고 있다.

새누리당을 격침시키고 진보당의 깃발을 꽂을 유일한 사람.

야권연대(통합진보당+민주통합당) 단일후보 김/창/근

http://blog.naver.com/steelychang/154264493

4.11 꼭 투표합시다 !~!

충북 영진교통 불법지입제 투쟁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