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저희 아빠가 택시기사 이십니다 얘기를 듣고 너무 화가나서

방법을좀 찾을려고 합니다.

12월24일날 한 여학생이 카드에 돈이없단 이유로 택시요금을 미지급 하였습니다. (7800원)

빠른시일내로 계좌로 입금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넣지 않았고

이틀전인가 제자 직접 문자로 입금해달라고 문자 넣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도 약속을 어기고 입금 하지 않네요

아빠핸드폰으로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모르는 번호인 제 번호로 하니깐 연락받습니다.

7800원 돈이 아까워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기사분들 7800원 벌려면 얼마나 많이 돌아댕겨야 하나요

수입금은 맞춰야하고 가끔 한시간에 몇천원도 못벌어들일때가 있습니다.

지금 그 손님 전화번호도 있구요 입금 하겠다던 문자도 저장 해놓았습니다.

이거 어떻게 못하나요

분명 이거 이대로 계속놔두면 아 그정도 돈쯤이야 뭐 그냥 넘어가겠지 이런 마음 품고

다른 기사분들 한테도 또 이런 피해가 갈게 분명합니다.

몸도 안좋으신 아빠가 택시일 하는것도 마음아픈데

저런 되먹지도 않은 손님까지 있으니 열불나 미치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