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서울지역본부
ㆍ작성일	2008/01/30 11:30

ㆍ조회: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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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진정한 연대가 이루졌습니다
택시살리기 전국연대를 거들떠 보지도 않던 전국개인택시연합회(유병우회장)와 전국택시사업조합(박복규이사장)
이 택시살리기 전국연대에 합류했습니다. 딱 4개월만입니다.
각 단체의 택시정책대안을 받아 택시살리기 핵심요구사항을 만들겠다는 제안에 코웃음치던 그들이 왜 이제와서
택시살리기 전국연대에 합류를 결정했을까요?

새정부 인수위원회에서는 택시살리기전국연대를 통해 '어떻게 해주면 택시기사들이 만족할 수 있겠냐' 며
택시정책대안을 만들어오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택시사업조합과 개인택시연합회는 전국연대 합류를 선언하고 택시살리기 전국연대가
처음 제안한대로 함께 대안을 만들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인수위원회를 방문했습니다.
4개단체 즉, 개인택시 전국대표자, 사업자 전국대표자, 노조전국대표자, 전국연대대표가 참석을 해,
건교부 차장을 지낸 최재덕 인수위원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최재덕 경제2과 인수위원은 현재 건교부가 국토해양부로 조직개편될 경우 장관이 유력시되는 분입니다.
최재덕 인수위원은 새정부는 어떤식으로든 택시를 이대로 방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월 22일 국회 토론회 내용을 종합해 택시정책대안으로 인수위에 접수를 했습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핵심3대 택시정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이 택시를 살리는 핵심3대 정책요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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