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어떤택시회사가 근로조건이 유리할까?
2009년 7월1일 발효된 전국택시연맹 서울지역본부의 임금협정서와 2008년 11월1일 시행된 민택의 임금협정서를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민택의 근로조건이 비교우위에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첨부파일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근로조건이 민택의 서울 미시행 각 단사에서 무조건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택사랑
121.130.34.87 2009-10-11 21:08
당시 교섭위원장이었던 J본부장은 현장으로 돌아가
우리 일반 택시노동자와 똑같은 민초로 현장의 어려움을
몸으로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08임단협 시행시 수개월에 걸쳐서 당시의 교섭위원장을
우리가 원망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2009년 10월1일 현재의 택시판을 보면서
J본부장을 떠올려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민초들은 그를 씹고 등을 돌렸습니다.
현장으로 돌아가 민초들과 어울리며 택시의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있는 우리들의 "오바마"는
와신상담하여 새롭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민택사랑
121.130.34.87 2009-12-01 15:25
7페이지,15페이지의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민택조합원
218.238.25.19 2009-12-01 21:53
《Re》민택사랑 님 ,
첨부파일의 근로조건을 시행하고 있는 단사들은
ㅁㅎ단사, ㅂㄱ단사,ㅎㄷ단사,ㄱㄹ단사 등등 입니다.
그 중에 순수한 100%시행 단사는 상위 네개단사일 것이고
그중 근로자에게 가장 유리하게 세부사항이 협의된 단사는 서울 동부에
있는 'ㄱ'단사일 것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들은 우물안이 전체인것으로 착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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