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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민주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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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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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가스가격 폭등 원인!!
상반기 가스가격이 폭등하였다. LPG의경우 작년 12월 기준 리터당 858.20원에서 08년 7월 기준 1068원으로 6개월간 210원
이 폭등하였다. LPG공급가격이 오른 이유를 가스업계는 수입가격 상승의 영향 탓도 있지만 수입정유사에서 많은 이윤을
보장받음에도 불구하고 수입가격이 오를때마다 가격을 올리고 반대로 수입가격이 낮은때는 제가격대로 인하를 하지 않는 구
조에서 발생하는문제이다. 실예로 2월, 3월에 국제 LPG 가격이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월 19원(2월 951원에서 932원
으로), 4월 16원(916원)으로 인하금액이 미미하였다.
가스업계에서는 LPG수입가격이 오르면 원가상승분을 반영해 국내 LPG공급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설명하며 올
해 국제 가스가격의 경우 프로판가스의 경우 t당 1월 870달러로 크게 올랐다가 2월 800달러로 떨어졌으나, 이후 3월 820달러,
4월 805달러, 5월 845달러, 6월 895달러, 7월 905달러 등으로 상승하였고, 부탄가스도 t당 1월 875달러에서 2월 805달러로 하
락했다가 3월 825달러, 4월 815달러, 5월 860달러, 6월 920달러, 7월 950달러 등으로 상승하였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LPG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사(社)에서 매달 말에 다음달 적용될 LPG기간계약
가격을 통보하면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LPG를 수입, 공급하는 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이 결정, 다음달 1
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LPG 폭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가 수입정유사의 담합방지등 과 함께 가격상한제 등을 통하여 가격안정을 이루어여 하고
수입정유사는 고통분담차원에서 이윤을 나누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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