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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민주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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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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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스마트카드, 카드택시 이벤트 공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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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택시 도입 5주년 기념하고 택시 카드결제 활성화 위한 이벤트 마련
11.12∼12.31까지 5천원 미만 소액결제 택시 매주 50대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지급
카드택시 중 우수 실적 차량 500대 선별해 신형결제기 무상 설치
장기 우수 택시가맹점에 대해 노후결제기 교체 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해 카드택시 활성화 도모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가 공동으로 카드택시 5주년 기념하고 카드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5천원 미만 소액결제가 이루어진 카드택시에 대해 추첨을 통한 경품제공 이벤트를 전개한다.
서울시는 택시 요금결제수단 다양화로 서비스 개선과 이용수요증대, 영업환경개선과 수익증대를 통한 경영개선 등을 목표로 2007년부터 카드택시를 도입,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자가용 이용 수요를 택시로 전환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시의 지속적 지원과 한국스마트카드의 다양한 고객지향 서비스 제공, 편리한 카드결제 시스템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현재 서울택시 72,302대의 97%인 70,335대의 택시에서 카드결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에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는 카드택시 도입 5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카드택시 7만여 대를 대상으로 11월 12일∼12월 31일 기간에 5천원 미만 소액결제 택시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50대를 선정,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는 향후 카드결제기 설치 택시 중 우수한 카드결제 실적을 가진 차량 500대를 선별해 신형결제기를 무상 설치할 계획이며, 장기 우수 택시 가맹점에 대해서도 노후 카드결제기를 교체해주고 택시 이용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카드택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택시물류과장은 "앞으로 택시 가맹점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카드택시 보급률을 더욱 높이고, 카드결제 시스템의 품질을 향상시켜 택시의 카드결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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