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택시뉴스

ㆍ작성자	민주택시
ㆍ작성일	2012/02/07

ㆍ조회: 2118

가짜직원 고용 월급 가로챈 택시회사대표 입건

서류를 꾸며 자신의 처와 처남을 가짜 직원으로 고용, 수억원의 월급을 받아 가로챈 택시회사 대표가 덜미를 잡혔다.
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6일 실제 근무하지 않는 사람을 직원인 것처럼 꾸며 수년 동안 월급을 챙긴 청주지역 A택시회사 전 대표 S씨(61)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2005년 4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자신의 처남을 직원으로 고용한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들어 매월 110만원의 월급을 청구, 32개월 동안 모두 3천52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S씨는 또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아내를 직원으로 고용, 매월 250만원의 월급을 받아 챙기는 등 총 1억7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S씨는 가로챈 2억여원의 돈을 대부분을 유흥비 등 개인 활동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35	사상최고 LPG값 폭등에 택시현장 사태 심각	민주택시	2012/03/12	3002

734	택시요금인상, 노사정시민 의견 분분	민주택시	2012/03/12	3061

733	청주+청원 개인택시 증·감차 놓고 '갈등'	민주택시	2012/03/12	4334

732	디젤택시 정유사와 LPG업계 마찰 폭발직전	민주택시	2012/03/12	6445

731	깡통택시 단속시급하다!!	민주택시	2012/03/12	2254

730	택시시계외할증 24시간 적용, 서울시의회 가결	민주택시	2012/03/12	1911

729	폐업 택시회사 노조원 생활고 비관 자살	민주택시	2012/02/27	2065

728	택시기사 체험 나선 기자, “잔돈 100원도 소중했다”	민주택시	2012/02/27	1706

727	교대 없이 24시간 … 서울·인천 아찔한 택시 1만 대	민주택시	2012/02/27	2067

726	울산 동구청장, 택시 몰며 민생체험	민주택시	2012/02/27	2968

725	타기힘든 전국 유일 성남의 '경차택시'	민주택시	2012/02/27	1512

724	전국 CNG택시, 675대 운행	민주택시	2012/02/27	10907

723	가짜직원 고용 월급 가로챈 택시회사대표 입건	민주택시	2012/02/07	2118

722	[부산경남] 누구를 위한 택시요금 인상 추진인가?	민주택시	2012/02/07	2131

721	부산 택시 감축방안 '난항' 예고	민주택시	2012/02/07	5898

720	울산시, 카드택시 수수료 지원 확대	민주택시	2012/02/07	1558

719	CNG 택시, 개조 늘면 세금 부과 검토	민주택시	2012/02/07	10463

718	개인택시 거래가격 ‘억’소리	민주택시	2012/02/07	6525

717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계획 없다”	민주택시	2012/01/26	1628

716	서울개인택시이사장 5천만원 삭감해도 급여판공비 1억2천	민주택시	2012/01/26	2145

	1,,,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115